김희선이 박세영에게 화장을 해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유은수(김희선 분)가 노국공주(박세영 분)에게 현대 화장을 해주는 상황이 펼쳐졌다.
노국공주는 공민왕(류덕환 분)의 어명을 받아 고려 중신들을 만나야 했지만 얼굴이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망설였다.
이어 유은수는 "회복 중인 환자인데도 피부가 좋다. 어떤 화장을 해주지? 진하게? 아, 공주님이니깐 우아하게!"라며 노국공주의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주었다.
이에 노국공주는 유은수의 화장이 만족스러운 듯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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