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노국공주에게 '현대 화장' 전수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21 00:16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캡처>

김희선이 박세영에게 화장을 해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유은수(김희선 분)가 노국공주(박세영 분)에게 현대 화장을 해주는 상황이 펼쳐졌다.

노국공주는 공민왕(류덕환 분)의 어명을 받아 고려 중신들을 만나야 했지만 얼굴이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망설였다.

하지만 이를 지켜 본 유은수는 자신이 가져 온 가방 속에 있는 키티 거울과 함께 화장품을 꺼내 노국공주에게 화장을 해주었다.

이어 유은수는 "회복 중인 환자인데도 피부가 좋다. 어떤 화장을 해주지? 진하게? 아, 공주님이니깐 우아하게!"라며 노국공주의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주었다.

이에 노국공주는 유은수의 화장이 만족스러운 듯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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