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반지녀' 누구? 셰인 통역사 김소연씨

김현록 기자  |  2012.08.21 01:23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에서 '셰인 통역사'로 유명세를 탄 김소연씨가 일반인 여성 출연자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씨는 20일 오후 방송된 '반지의 제왕' 파일럿 1회에 '반지녀'로 출연해 8명 남성 연예인 도전자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다.

명문 여대를 졸업하고 KDB 대우증권에 재직 중인 김소연씨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미녀 출연자로 눈길을 모았다.

'반지의 제왕'은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같은 30대와 40대 연상남들과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같은 20대 꽃미남연하남들이 매력 대결을 펼치는 러브 버라이어티. 이휘재와 김신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지상렬, 류태준, 장우혁, 토니안 등 4명이 연상남 A4로, 2AM 창민, 이수혁, 김우빈, 인피니트 남우현이 연하남 F4로 등장해 경합을 벌인 결과 장우혁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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