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에서 '셰인 통역사'로 유명세를 탄 김소연씨가 일반인 여성 출연자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씨는 20일 오후 방송된 '반지의 제왕' 파일럿 1회에 '반지녀'로 출연해 8명 남성 연예인 도전자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다.
'반지의 제왕'은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같은 30대와 40대 연상남들과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같은 20대 꽃미남연하남들이 매력 대결을 펼치는 러브 버라이어티. 이휘재와 김신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지상렬, 류태준, 장우혁, 토니안 등 4명이 연상남 A4로, 2AM 창민, 이수혁, 김우빈, 인피니트 남우현이 연하남 F4로 등장해 경합을 벌인 결과 장우혁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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