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사진 공개 "30여 명 달하는 대가족"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주영훈이 대가족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주영훈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 미국의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국 방문에 앞서 짐 꾸리기에 나선 주영훈은 "며칠 전부터 미국을 가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설레였다. 미국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어머니도 손주를 볼 생각에 설렌다고 하시더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가족사진을 공개와 함께 주영훈은 6남매로 이뤄진 대가족을 소개했고, 사진 속에는 주영훈 부부를 포함해 30여 명에 달하는 대가족이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영훈은 점까지 쏙 빼닮은 어머니와 판박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