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이민호 미래 예언 '장군 된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21 23:39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캡처>

김희선이 이민호의 미래의 모습을 예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지금이 공민왕 시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유은수는 자신이 칼로 찔렀던 호위무사가 최영장군(이민호 분)인 것을 알게 되자, 그에게 "최영 맞죠? 고려의 또 다른 최영 없죠?"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아는 최영이면 이다음에 장군이 되요. 고려도 지키고 전쟁도 하고 역사의 이름도 남기고"라고 말하며 최영의 미래를 예언했다.

최영은 "사실입니까? 하늘에서 오신 분이 미래도 본다고요?"라고 물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민수가 카메오로 출연, '적월대'의 대장이자 이민호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