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측 "진세연, 23일 촬영일정 합류"

윤상근 기자  |  2012.08.22 17:10
배우 진세연 ⓒ스타뉴스

배우 진세연이 오는 23일 드라마 '다섯손가락'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예정된 촬영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극중 홍다미가 등장하는 장면의 촬영일은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돼 있는 상태"라며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진세연도 이 일정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현재 진세연은 홍다미 역을 맡았던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아름) 멤버 함은정 대신 출연이 유력한 배우로 꼽히고 있다.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은 레스토랑 직원이자 피아노 제작자로 극중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 사이에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역할이다.

앞서 '다섯손가락' 측은 지난 21일 오후 긴급회의 끝에 은정을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6. 6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에서 몰카를? "불법 촬영 NO"
  7. 7'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8. 8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9. 9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10. 10유럽 유일 47G 무패! 레버쿠젠 '사상 최초 기록'까지 단 2경기, 심지어 트레블 페이스... UEL 결승행 코앞, 로마에 2-0 완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