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오는 23일 드라마 '다섯손가락'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예정된 촬영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극중 홍다미가 등장하는 장면의 촬영일은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돼 있는 상태"라며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진세연도 이 일정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은 레스토랑 직원이자 피아노 제작자로 극중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 사이에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역할이다.
앞서 '다섯손가락' 측은 지난 21일 오후 긴급회의 끝에 은정을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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