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만에 음반을 낸 가수 솔비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컴백 신호탄을 쐈다.
솔비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빨간색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톡톡 튀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미를 뽐내는 데 보다는 발랄함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3년 간 방송활동을 자제해 왔던 솔비는 이날 무대에서 더욱 어려지고 예뻐진 외모로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이날 '엠카' 무대에 오르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뚝이' 첫방 '엠카'무대 10분전. 4년 만에 무대에 서는데 무사히 잘 할수 있도록 모두모두 기도해주세요. 항상 열심히 할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떨리는 컴백 심경 역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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