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영어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아중은 이달 초 미국 뉴욕으로 영어 공부를 위해 출국했다. 김아중은 영어 공부에 몰입하기 위해 국내 일정을 대폭 조정하고 미국으로 떠날 만큼 각오가 대단하다는 후문.
김아중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후반작업을 위해 잠시 귀국하는 것 외에는 12월 영화 개봉 전까지 미국에서 3개월 가량 머물 계획이다.
한편 '나의 P.S. 파트너'는 한 여자가 남자친구인 줄 알고 잘못 폰섹스를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김아중과 지성이 호흡을 맞췄다.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