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남편 김승우 질투 폭로 "내색은 안해"

이준엽 기자  |  2012.08.24 10:35
<화면캡처=KBS2 '여유만만'>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질투에 대해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차윤희 역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남주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극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유준상에 대해 남편 김승우가 질투하지 않는지 묻자 "드라마에서 유준상과 선보인 '트러블 메이커' 패러디를 장면을 볼 때는 조금 질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준상과 다정한 장면 같이 보기 불편한 신이 있으면 조용히 화장실로 사라진다. 대신 질투가 났다는 표현은 절대 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남주는 '넝쿨당'에 등장하는 수많은 카메오와 관련해 김승우의 도움이 컸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