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백지영, 계범주에게 "'엠보코' 나와"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5 00:17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이하 '슈스케4') 백지영이 출연자 계범주에게 직접 섭외제의를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스케4' 예선 현장에서 심사위원 백지영은 오디션 출연자 계범주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계범주는 오디션 시작부터 화려한 랩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보이스란 악기를 가지고 훌륭한 연주를 보여줬다" 라며 "만약 여기서 원하는 결과를 못 얻으면 '엠넷 보이스코리아'(이하 '엠보코')에 한 번 나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엠보코'였다면 첫 소절이 나왔을 때 버튼을 눌렀을 거다" 라며 "랩을 하는 사람이 노래까지 하는 경우가 드물다. 난 그런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계범주는 백지영 외 이승철, 이하늘에게 합격을 받으며 슈퍼위크 출연 기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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