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우승자 구자명이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위탄2'의 우승자 구자명이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제)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또 구자명은 지난 24일 '위탄2'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OST part.2 '너뿐이다'를 발표, 생애 첫 OST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유쾌한 가족 시트콤을 표방하는 작품으로 구자명은 극 중 김병만의 밑에서 일하는 주방보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스탠바이'에 이어 오는 10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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