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병만族, 북극해 도착 '목표 달성'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26 18:29
<화면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

개그맨 김병만이 이끄는 병만족 일행(리키김, 노우진, 이태곤, 김병만)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적지인 북극해 도착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에서 병만족은 최종 목적지인 북극해에 도달해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김병만은 "북극해가 많이 녹은 것 같다. 꽁꽁 언 바다와 눈밭을 상상하며 왔는데 조금 아쉽지만 우리 멤버들이 무사히 끝까지 도착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들은 북극해를 바라보며 서로를 안아주고 전 날 식량으로 포획했던 새를 풀어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시베리아 도착 첫날 가져왔던 '정글의 법칙' 깃발을 북극해에 꽂아 북극해에 이들의 흔적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순록썰매에 깔려 부상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순간 등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7. 7"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8. 8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