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가 '원조 요정' 핑클의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했다.
걸스데이는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블루레인 2012 (BLUE RAIN 2012)'를 공개한다.
이 곡은 핑클의 1998년 데뷔곡 '블루레인'을 작곡한 신인수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중 하나로 걸스데이의 상큼한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기존의 풋풋한 소녀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를 접목시켜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랩이 새롭게 가미되어 원곡보다 다이나믹한 리듬과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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