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핑클 '블루레인' 리메이크..27일 발표

윤성열 기자  |  2012.08.27 09:34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가 '원조 요정' 핑클의 '블루레인'을 리메이크했다.

걸스데이는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블루레인 2012 (BLUE RAIN 2012)'를 공개한다.

이 곡은 핑클의 1998년 데뷔곡 '블루레인'을 작곡한 신인수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중 하나로 걸스데이의 상큼한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기존의 풋풋한 소녀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를 접목시켜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랩이 새롭게 가미되어 원곡보다 다이나믹한 리듬과 세련미를 더했다.

홍보대행사 룬커뮤니케이션 측은 "'블루레인'은 아이돌 1세대 대표주자 핑클의 데뷔곡이자 처음 정상에 오르게 했던 곡으로, 현재까지도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하는 곡' 1순위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고우석, 어떻게든 살려서 쓴다" 마이애미는 왜 'KBO 마무리' 반등에 사활을 걸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