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이하이가 불우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27일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에 따르면 이하이는 이날 적립되어 있던 쌀화환 1.4톤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1.4톤은 1만3000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앞서 지난 24일 이하이의 공식팬클럽 HARP는 이하이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나눔 쌀화환 1.4톤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YG사옥으로 보내 축하를 대신했다.
팬들은 화환에 '비욘세보다 모던하게 비틀즈보다 스윗하게' '수펄스 음원 올킬하는 속도 LTE 빠름 빠름 빠름' '하이 미쉘 정미 승주 니들이 제일 잘나가'라는 등의 문구로 수펄스의 데뷔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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