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나얼, 태풍 볼라벤에 뮤비 촬영 연기

박영웅 기자  |  2012.08.28 09:35
나얼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초대형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으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계획을 무한 연기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나얼은 특유의 소울 음악을 담은 음반을 준비 중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으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만을 앞두고 있지만 계획을 연기해야 했다.

나얼 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당초 나얼이 어제 오늘 일정으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태풍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나얼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야외에서 모든 촬영이 이뤄질 계획이기 때문에 일정을 뒤로 미뤘다.

나얼은 데뷔 13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룹 활동과는 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단 각오다.

한편 나얼은 지난 1999년 그룹 앤썸으로 데뷔해 2001년 윤건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를 결성, '벌써 일년', '점점'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3년부터 정엽, 영준, 성훈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을 결성,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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