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초대형 고깔모자 쓰고..생일파티 '인증샷'

이준엽 기자  |  2012.08.28 11:11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2년째 같은 곳에서 맞이하는 생일파티. 롤링페이퍼로 초대형 고깔모자 만들어줬다.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 같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축하파티를 벌이이고 있으며, 양 손에 든 케이크와 함께 머리에는 천장에 닿을 듯한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을 맞은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모자 탐난다", "생일 축하합니다", "12년째 연습실에서 생일파티를 하다니 좀 안쓰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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