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의 이혼조정이 28일 열리는 가운데 기일을 하루 앞두고 조씨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눈길을 끈다.
28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조씨는 법무법인 금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지난 27일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조씨는 지난 5월 2일 소송대리인을 해임하고 그간 대리인 없이 절차에 임해왔다.
조씨가 소송대리임을 선임함에 따라 28일 1차 조정기일에는 당사자 없이 대리인들만 참석할 전망이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조정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가정법원 신관 510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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