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생극장' 손담비 "연습생시절 유명한 몸치"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28 20:41

가수 손담비가 "연습생 시절 몸치여서 춤을 잘 못 췄었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알아주는 몸치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연습생 시절 항상 춤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다른 연습생들의 실력을 항상 따라가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나를 더욱 이 악물고 연습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며 "연습량이 나를 바꿨고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평범한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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