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생극장' 손담비 "결혼? 신중하게 만나고파"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28 20:55
<화면캡처= KBS 2TV '스타인생극장'>

가수 손담비가 "이제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배우 신애와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손담비는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PD의 질문에 "나는 항상 일과 사랑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하지만 항상 둘 중 하나는 포기하게 되었고 너무 일에만 집중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러나 나이를 먹게 되면서 점점 둘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가벼운 연애 말고 신중한 만남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10월 생일투표 1위 행진
  3. 3'케미 요정' 방탄소년단 진, 이이경과 환상 테니스 호흡
  4. 4'죽다 살았다' 토트넘, 英 2부에 '충격 졸전'→극적 역전승 '손흥민 28분'... EFL컵 간신히 생존
  5. 5"나영석·김태호도 아닌데" 김구라, PD들 인성 폭로 해명
  6. 6"싹 정리하고 싶었다"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속내
  7. 7'사랑 후에' 감독 "'옷소매' 때 영화 욕심낸 이세영, 일어 연기도 말도 안 되게.." [★FULL인터뷰]
  8. 8손흥민 찬밥 신세, 팀 연봉 1위도 빼앗긴다→토트넘 '4년차' 로메로와 재계약 추진... 파격 대우
  9. 9"너무 야한가" 조예린 치어, 핫 핑크 비키니 '환상 몸매'
  10. 10'토트넘 팬들 너무하네' 손흥민 못할 때 야유 퍼붓고, 이번엔 "주장 뺏어라"... 10년 헌신 아깝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