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가 김희선에게 말타기를 전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극중 최영(이민호 분)은 유은수(김희선 분) 을 위해 말타기 교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영은 기철(유오성 분)에게 납치 된 은수를 구하러 찾아갔다.
최영은 말타기를 무서워하는 은수에게 "내가 잡고 있으니까 타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은수는 "말이 움직인다니까요!" 라며 짜증을 냈다. 최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말타기를 가르쳤고 드디어 말을 타게 된 은수는 처음에는 무서워하다 결국 이내 말타기에 적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이 최영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 해 최영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