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장미란 "박태환에게 결혼 들러리 부탁"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29 00:35
<사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역도선수 장미란이 박태환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결혼식 때 들러리를 서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장미란은 '몰래온 손님'으로 수영선수 박태환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에게 약속받은 것이 있다"며 "이용대와 박태환에게 내 결혼식에 들러리로 서 달라 부탁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신 각자의 운동복을 입고 들러리로 서야한다고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그럼 박태환의 결혼식에 장미란 선수는 신랑을 들어 올리고 입장하는 건 어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