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복귀소감 "어색할 줄 알았는데 빨리 적응"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9 10:09
ⓒSBS '좋은 아침'


배우 김희선이 복귀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SBS 월화극 '신의' 의 촬영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6, 7년 만에 복귀한거라 어색할 줄 알았다"라며 "그래도 원래 하던 일이라서 적응을 빨리 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스태프들이 도와줬다"라며 "그리고 민호가 도와줘서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선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시크릿 가든', '해를 품은 달' 을 보면서 일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라며 "그런데 기회가 안되고 시나리오도 수정하면서 시간이 길어졌다"고 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2. 2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3. 3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4. 4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6. 6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7. 7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8. 8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9. 9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10. 10'아스널팬 도 넘은 비난에' 손흥민 "저도 사람이다" 사과... 얼굴 감싼 '빅찬스 미스' 떠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