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솔로곡 '그XX'에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붙여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측은 오는 9월 1일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 선 공개곡 '그XX'에 19세 미만 청취불가(이하 19금)를 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YG측은 이날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그XX' 발표 공지 이미지에 '19금'을 달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통상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 여부는 음원이나 앨범이 발표된 후 사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며 "하지만 지드래곤의 경우처럼 음원이 발표되기도 전에 자발적으로 요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지드래곤의 신곡 '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조회 수 670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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