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측 "日기자회견 연기..反한류와 무관"

전형화 기자  |  2012.08.29 17:28
이기범 기자


배우 장근석 측이 일본에서 예정됐던 기자회견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일본 내 반 한류 분위기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29일 소속사 트리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미토모미츠이카드 기자회견은 준비 부족으로 독도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이미 연기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장근석의 일본 기자회견이 연기된 게 한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으로 인한 것처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시기가 비슷하다보니 그렇게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며 "조만간 기자회견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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