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랑해요 에픽하이' 얼마만에 들어보지?"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29 19:27
타블로(왼)<사진= 타블로 트위터>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 도착. 빵 한 봉지와 메시지... 얼마 만에 들어보는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타블로의 녹음실로, 사진 속 빵 봉지에는 '사랑해요 에픽하이'라는 문구가 쓰인 쪽지가 붙어 있다.

타블로는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에픽하이를 잊지 않고 사랑해 준 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인증샷을 통해 전한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픽하이 그립다", "타블로 최근 근황도 공개해줘!", "좋은 음악 들고 팬들 앞에 나타나 주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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