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재범 "한국 알리기 위해 가슴 쳤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30 00:18
<사진=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유도 선수 김재범이 런던올림픽에서 유도경기장으로 들어서면서 가슴을 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어 조준호는 "금메달을 따면 경기장에 우리나라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게 금메달보다 뿌듯하다"라며 애국자임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범은 "나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 설 때 주먹으로 가슴을 두 번 쳐서 태극기 표시를 알리기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장훈, 서경덕 교수, 유도선수 조준호 김재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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