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신민아, 손목 찌르며 상처 회복 능력 '시험'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30 22:39
<화면캡처= MBC드라마 '아랑사또전'>

신민아가 나무 막대로 자신의 손목을 찌르며 상처 회복 능력을 시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심장을 찔렸음에도 살아있는 자신이 신기해 나무 막대로 손목을 찌르는 일종의 '테스트'를 했다.

칼에 의해 심장을 관통당한 뒤에도 깨어난 아랑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며 방 안에 있던 작은 나무막대로 자신의 손목을 찔렀다.

그러나 손목에는 피만 흐를 뿐 상처는 나지 않아 아랑을 충격에 빠트렸다.

아랑은 하늘을 바라보며 "이 영감탱이 나를 죽게 해놓고는 다시 살게 하고 이게 뭐 하 는거야"라며 옥황상제(유승호 분)를 향해 소리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땅 속에서 해골을 발견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