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나무 막대로 자신의 손목을 찌르며 상처 회복 능력을 시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심장을 찔렸음에도 살아있는 자신이 신기해 나무 막대로 손목을 찌르는 일종의 '테스트'를 했다.
칼에 의해 심장을 관통당한 뒤에도 깨어난 아랑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며 방 안에 있던 작은 나무막대로 자신의 손목을 찔렀다.
아랑은 하늘을 바라보며 "이 영감탱이 나를 죽게 해놓고는 다시 살게 하고 이게 뭐 하 는거야"라며 옥황상제(유승호 분)를 향해 소리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땅 속에서 해골을 발견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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