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마지막 국내예선 마쳤다..10월19일 첫방

김미화 기자  |  2012.08.31 11:40
ⓒMBC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가 국내 예선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돌입했다.

31일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제작진은 "지난 25일, 26일 양 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마지막 국내예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26일에 열린 예선 경연에는 예비스타를 꿈꾸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새벽부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디션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개인 및 밴드 등 그룹 참가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26일 마지막 날 오디션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구자명, 참가자였던 50kg과 시즌1의 손진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오디션 시작 전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위탄2' 우승자 구자명은 "지난 해에는 오디션 지원자 자격으로 이 자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무대 위에서 응원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진영도 "지원자들이 후회 없이 오디션을 치러 꿈을 꼭 이루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날 '위탄3'의 국내 예선전 현장은 지원자들의 노래 실력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가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 특히 MBC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을 빼닮은 참가자가 지원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위탄3'는 26일을 끝으로 국내 및 해외 예선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10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는 방송 전에 시즌3를 이끌 4명의 멘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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