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이재윤과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이 낳은 천재 김기덕 감독님과 다섯 시간이 넘는 대화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 내 가게 테라스에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덕 감독 힘내세요", "홍석천 머리가 조명 같다", "김기덕 감독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동성애자로서의 비애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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