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최병철이 생방송 도중 펜싱 스텝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엠블랙 멤버 이준, 방송인 최은경, 체조선수 양학선, 펜싱선수 신아람과 최병철이 출연했다.
이어 2라운드 200만 원 문제에 '펜싱의 종목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가 출제, 최병철은 2번 '찌르는 부위'를 선택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그에게 펜싱의 종목을 동작으로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고, 최병철은 자신이 경기에서 쓰던 칼을 들고 나와 에페, 플뢰레, 사브르를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특히 그는 "나온 김에 빠른 스텝도 보여 달라"는 MC의 질문에 생방송 도중 펜싱 스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