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김정난, 대학교 동기 고현정 "얄미웠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01 00:51
<화면캡처= SBS '고쇼(GO Show)'>


배우 김정난이 대학교 동기 고현정이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김정난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동기 고현정이 얄미운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고현정의 얼굴이 화사해 보여 무슨 화장품을 쓰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고현정은 대답 대신 부드럽게 웃으며 내곁을 떠났다"며 "그 후 같은 이유로 향수 이름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역시 가르쳐주지 않아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현정은 "사실 김정난을 라이벌로 생각해 일부러 알려주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고쇼(GO Show)'에서는 '승부사' 특집으로 배우 임창정 김정난 최다니엘 이 출연해 불꽃 튀는 입담 승부를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