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이름을 걸고 도전한 SBS 토크쇼 '고쇼'가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고쇼'는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5일 시청률 6.9%보다 하락한 기록이며, 17일 방송분 10.5%에 비해 큰 차이로 떨어진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10.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임창정 김정난 최다니엘 등이 출연해 입담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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