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헹헹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크흐흐흐흐흣"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뽀로로의 헬멧과 안경을 합성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 '뽀로로'를 닮은 외모로 '하로로'라는 별명을 얻은 '예비 남편' 하하의 모습을 따라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로로의 뒤를 잇는 별로로의 등장?", "너무 귀엽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연예활동을 하며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별과 6개월 전부터 정식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 30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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