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가수 렉시가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렉시는 지난 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렉시의 신곡은 2008년 4집 이후 4년 5개월 만. 이날 렉시는 데뷔곡 '애송이'를 시작으로 '렛 미 댄스' '하늘 위로'를 열창했고, 신곡 'NOLZA(놀자)'도 공개했다.
렉시는 "오늘 이 시간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렉시는 배우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4년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은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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