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과 손병호 등 중년 5인방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을 담당하고 있는 조효진PD는 3일 스타뉴스에 "이종원과 손병호, 임하룡, 고창석 등 중년 연기자 5명과 함께 현재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꽃중년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런닝맨' 녹화를 촬영하고 있다"며 "녹화분은 오는 16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부산 남포동에 '런닝맨'이 떴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함께 촬영 중인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이종원과 손병호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포동으로 구경갈까", "긴팔입고 촬영하던데 더워보인다", "남포동에 런닝맨이 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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