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주원 "갑자기 맘이 슬프다" 아쉬운 마음

김성희 기자  |  2012.09.03 23:02
ⓒ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원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나는 날이 오고 있다. 갑자기 맘이 슬프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 주원의 남긴 글은 '각시탈'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허전한 마음을 뜻한 것이다.

주원은 극중 암울했던 시절 살기위해 친일파가 됐다가 형의 죽음으로 조선의 영웅 '각시탈'이 된 이강토 역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한편 '각시탈'은 오는 6일 종영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