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상승세로 1위 고수…'신의' 2위 회복

최보란 기자  |  2012.09.05 07:01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이 15.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6%에 비해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골든타임'은 매회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골든타임'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강재인(황정음 분)이 병원 이사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해운대 세중병원이 발칵 뒤집힌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진 것을 느낀 강재인은 외로움을 느끼지만, 인턴 동기들이 그의 상황을 이해해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

동시간대 2위에서 꼴찌로 추락했던 SBS '신의'도 제자리를 회복했다. '신의'는 이날 11.0%를 기록, 전날 9.8% 보다 상승했다.

한편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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