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5색 한복세트'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복 패션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시청 포인트. 이준기는 매회 화사한 한복패션으로 시공을 초월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1회부터 6회까지 이준기가 선보인 5색 한복 패션에 매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흰 피부를 지닌 이준기만이 소화할 수 있는 한복이 존재감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한없이 여리고 착한 외강내유 캐릭터 은오 도령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은오(이준기 분)가 그렇게 애절하게 그리워하던 죽은 엄마 서씨(강문영 분)가 알고 보니 400년 묶은 요괴였고. 윤달 보름마다 맑은 영을 가진 사람들을 죽여 피를 먹어 온 그녀의 서늘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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