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준희가 '렛미인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김준희는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2' 제작보고회에서 황신혜와 함께 방송을 하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류하면서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고 솔직히 걱정이 됐었다. 그런데 간단하더라. 솔직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조언해주자는 마음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렛미인2'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일반인들을 변신시켜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메이크오버 리얼리티쇼. 시즌1에 이어 배우 황신혜가 MC를 맡았다. 오는 13일 오후 11시 스토리온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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