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염정아 "홍일점이라 男배우들이 잘해준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05 21:25
<화면캡처=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염정아가 영화 '간첩'에 동반출연한 배우 변희봉, 김명민, 정겨운, 유해진이 "다들 잘 해준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다들 너무 잘해주려 한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유일한 홍일점이다 보니 다들 나에게 잘해주려 한다. 김명민, 유해진이 같이 백화점으로 쇼핑을 가준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염정아의 남편자랑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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