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17초 만에 샤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은혁, 신동, 시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MC 유세윤은 신동에게 "샤워를 11초 만에 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그는 "17초이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신동은 "이건 10년 전 이야기다. 신인 때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빨리 씻어봤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은혁은 "청결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강인과의 트러블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