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하차를 선언했던 김구라가 복귀하는 프로그램인 '택시'에 규현(슈퍼주니어), 효린(씨스타), 조형기, 사유리 등이 승차했다.
6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회 게스트로 효린, 규현, 조형기,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택시' 1회는 지난 5일 오후 녹화를 시작했다"며 "이날 녹화는 김구라가 방송을 쉬는 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주제로 꾸며졌다. 김구라 자신과 돈독한 인연을 맺은 이들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의 방송 복귀 프로그램 '택시'는 오는 9월 13일 첫 방송을 앞뒀다.
김구라와 함께 김성주가 스페셜 MC로서 운전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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