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소연 큐리 아름)의 전 멤버 화영이 티아라의 컴백 무대를 응원했다.
화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의 기대에 저 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오늘 티아라 컴백무대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응원 글과 함께 인터넷 주소를 링크했다.
링크된 사이트에는 화영의 목소리가 담긴 51초가량의 녹음 스트리밍이 담겨 있다. 스트리밍 속 화영은 특유의 음색으로 화려한 랩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일곱 번 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를 발표한 티아라는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전 멤버인 화영의 계약 해지 사태로 논란을 빚은 이후 갖는 첫 공식 무대다. 컴백 무대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앨범 타이틀곡인 '섹시 러브'는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한 4번째 시리즈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클럽 댄스곡이다.
티아라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신곡 'SEXY LOVE(섹시러브)'와 발라드 '낮과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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