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의 장호일이 새로 개편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정석원과 얽힌 루머를 직접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놀러와'에서는 약 20여 년 전 공일오비로 함께 활동했던 장호일과 윤종신이 출연, 그간 에피소드와 루머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장호일은 이날 방송에서 정석원과 이복형제라는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친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다른 외모와 이름의 성이 달라 오해를 받았고, 장호일은 본명을 숨기며 이중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도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20대 공일오비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객원보컬로 활약했던 풋풋한 윤종신의 앳된 얼굴과 회사와 가수 생활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던 장호일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공일오비는 '놀러와'에서 팬들과 함께 히트곡을 열창하는 무대도 펼쳐져 90년대 그 시절의 향수를 제대로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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