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백아연의 데뷔 및 음원 1위를 축하했다.
보아는 11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K-pop star 첫 번째 가수 데뷔 백아연양의 '느린 노래'가 음원차트 올킬 중! 멋진 가수로 성장하는 아연이를 응원해요!!"란 글을 올렸다.
백아연은 올 4월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감성적 보컬을 앞세워 톱3까지 진출한 유명주다. 보아는 당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서 출연자들에 감동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아는 백아연이 'K팝스타'를 끝낸 이후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