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며느리들이 찾아올 때 마다 특별 금일봉을 준다"라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오는 13일 방송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우리 아들, 며느리들은 일주일에 한번 씩 찾아와 청소도 하고 반찬도 해온다"라며 "그 이유는 내가 올 때마다 금일봉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금일봉을 주기 시작하자 '오늘은 제 차롑니다'라며 자식 둘이 뻔질나게 찾아온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주 '자기야'에서는 제1탄으로 '시월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타부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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