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송선미가 80여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신발을 깜짝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선미는 더위가 최고조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여름에 이어 태풍이 이어진 속에서도 부산에서 올 로케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골든타임' 스태프의 노고를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원한 슬리퍼 신발을 선물했다.
송선미는 "이번 '골든타임'의 인기가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모두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받는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8회까지 방송된 '골든타임'은 월화드라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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