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은혁 "돈 벌어 부모님 집 사드려 기분 좋아"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13 00:08
<사진=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부모님께 집을 사 준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은혁에게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라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은혁은 "항상 월세 이런 곳에 살다가 처음으로 집을 사드리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원래는 반 지하 집에 살았었다"라고 더했다.

또한 그는 "매니저 형이 '네가 나중에 돈 벌어서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책임감에 열심히 활동했던 것 같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보아와의 설레는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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