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측 "전현무에 MC제의..귀국후 결정"

김수진 기자  |  2012.09.13 10:47


지난 12일부로 KBS를 퇴사한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곧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케이블 채널 tvN 토크쇼 '택시'측은 13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현무에게 MC 제의를 한 상태다"며 "전현무가 현재 인도에 머물고 있어서 그가 돌아오는 다음 주께 MC 제의에 대한 답을 들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택시'측 관계자는 "제작진 입장에서는 전현무의 합류가 결정되는 즉시 빠른 시일 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택시'는 최근 개그우먼 이영자와 연기자 공형진이 MC를 하차함에 따라, 과거 위안부 비하 발언 파문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개그맨 김구라가 새 MC를 맡아 '택시'에 합류했으며, 전현무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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