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짝을 찾기 위해 '스타애정촌'에 나선다.
14일 '스타애정촌' 연출을 맡은 김용재PD에 따르면 토니안이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될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 자신을 포함한 30~40대 여성5명 남성6명과 함께 출연해 1박2일간 자신의 사랑을 찾는다.
김PD는 "촬영은 오는 17~18일 강화도에서 진행한다. 단순한 쇼로 비쳐지지 않기 위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출연자를 위주로 섭외했으며, 진정성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라고 덧붙였다.
'짝'의 특집 프로그램 격인 '스타애정촌'은 올 추석에 방송되면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스타애정촌'은 지난 1월 배우 유민, 박재정, 개그맨 황현희 등이 출연했던 '설특집'과 지난 2011년 9월 가수 박현빈, 개그맨 김경진 등이 출연했던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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