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각시탈' 이강토 역할도 잘 했을 것"

윤성열 기자  |  2012.09.15 21:50


배우 박기웅이 지난 6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할도 잘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기웅은 이날 방송에서 "이강토 역할을 했으면 어땠을지 사람들이 많이 물어 보더라"며 "잘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웅은 "어떤 캐릭터든 만들어 가면 된다"고 전했다.

이강토는 '각시탈'에서 일제강점기 민족영웅으로 배우 주원이 맡아 열연했다. 박기웅은 극중 기무라 슌지 역을 맡아 이강토와 절친한 친구이자 운명적인 적(敵) 관계로 등장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